강부송 현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가 4.15 총선 군위·의성·청송·영덕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강 후보는 경북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영덕군협의회 사무국장, (사)농어업정책포럼산림분과위원회 위원, 영덕군삼림조합 이사 등 지역 현장에서 일을 해왔다.

또한 농산물품질관리사, 산림공학기술자 1급, 산림기사, 산림경영기술자 기술1급, 조경기능사 등 자격을 보유해 영덕군수,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강 후보는 “지역의 새로운 정치환경, 농산어촌에서의 여성의 삶과 사회 소외계층를 위한 제도개선, 농산어촌의 기본소득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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