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전경
▲ 경북도청 전경
지난 13, 14일 경북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은 4억6천여만 원이 접수됐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2억5천만 원 △서울시청이 1억 원 △한국동서발전 5천만 원 △경북도개발공사 3천만 원 △신창메디칼 2천만 원 △한전원자력연료 1천300만 원 △한국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 600만 원 등을 보내왔다.

중국 산동성정부, 대구시청, 대전시청, 전남도청, 농촌진흥청, 전국재해구호협회, 효석장학회 등은 방호복, 마스크, 손소독제, 도시락 등을 보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꼭 필요한 의료현장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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