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이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9년도 교육지원청 성과관리(부서평가)에서 군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정책 목표 공유로 부서 내 소통과 부서 간 협업 체제 구축하고, 부서별 핵심 업무에 대한 책임성 확보로 업무의 질 제고 및 평가 결과의 환류로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평가 항목은 핵심성과지표(KPI) 목표 달성도와 부서장 청렴도 평가 점수, 연간교육 훈련 이수실적, 연가사용 실적, 교원행정 업무경감 추진실적, 부서별 예산 이·불용률 등 5개의 공통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는 평가지표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양자 영양교육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부서별 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전 직원 모두가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