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6명, 구미 2명 추가 발생…완치 23명 추가…총 201명으로 늘어||사망 3명 늘어



▲ 경북도가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과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과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11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때(1천104명)보다 8명이 늘어난 것이다. 완치 퇴원자는 32명이 나와 총 20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6명 △구미 2명 등이다.

이로써 경산 누계 확진자는 △경산 530명 △청도 141명 △봉화 61명 △구미 59명 △칠곡 48명 △포항 47명 △안동 47명 △의성 42명 △영천 36명 △성주 20명 △경주 18명 △김천 16명 △상주 15명 △고령 7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4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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