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6명, 구미 2명 추가 발생…완치 23명 추가…총 201명으로 늘어||사망 3명 늘어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11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때(1천104명)보다 8명이 늘어난 것이다. 완치 퇴원자는 32명이 나와 총 20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6명 △구미 2명 등이다.
이로써 경산 누계 확진자는 △경산 530명 △청도 141명 △봉화 61명 △구미 59명 △칠곡 48명 △포항 47명 △안동 47명 △의성 42명 △영천 36명 △성주 20명 △경주 18명 △김천 16명 △상주 15명 △고령 7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4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