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는 지난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을 의결했다.
▲ 군위군의회는 지난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을 의결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16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천173억4천만 원보다 373억4천300만 원이 증액된 3천546억8천3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6∼17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 간사 홍복순)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급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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