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평가에서 대구는 전국 76개 스포츠클럽 중 남구스포츠클럽과 달서스포츠클럽이 AA등급, 대불스포츠클럽이 BB등급, 금호스포츠클럽이 B등급을 받았다.
특히 남구스포츠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A등급을 받았고 달서스포츠클럽은 지난해 A등급에서 올해 AA등급으로 승격했다.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앞으로 다연령, 다계층의 지역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엘리트 선수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구시민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해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생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