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강이 다음달 6일까지 연기된 지역의 대학들이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에서 대대적인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