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성걸
▲ 류성걸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경선에서 승리한 류성걸 예비후보는 19일 “경선 승리는 대구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에 승리한만큼 경선과정에서 분산되었던 힘을 하나로 뭉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경선에서의 모든 일은 뒤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여러 경쟁 예비후보들과 그 캠프 관계자 모두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4.15 총선 압승에 힘을 합쳐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천지개벽할 정도로 동구 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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