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통합당 구미갑 도·시의원, 구자근 후보 지지 선언

발행일 2020-03-22 14:48:3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미래통합당 구미갑 도·시의원들이 22일 구자근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구미갑 선거구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구자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통합당 구미갑 도·시의원들은 22일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의 열망과 당의 화합,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구자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 후보가) 구미의 대혁신과 사회적 대타협 그리고 경제 회생의 확고한 의지를 통해 보수와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대통합의 길을 열어 주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구미의 내일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과 구자근 후보의 총선 압승을 위해 시민, 당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윤창욱·김상조 등 경북도의원 2명과 김재상·김낙관·장세구·김춘남·구재욱 구미시의원 5명이 참여했다.

구 후보는 “도·시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큰 힘을 받았다”며 “지지해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서 나라와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