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장미 꽃다발 50개를 전달했다.
▲ 농촌진흥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장미 꽃다발 50개를 전달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미 꽃다발 50개를 전달했다.



장미 꽃다발에 ‘꽃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장미꽃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직접 생산한 것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장미 꽃다발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 농가에 도움이 되고,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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