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북구갑에 무소속 출마하는 정태옥 의원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선거사무실은 대구 북구 동북로 156 스카이빌딩 2층에 마련됐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에 선거사무소 출입을 위해선 체온 측정 절차를 거치도록 했으며 손소독제도 비치했다.

사무소 방역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꼭 승리해 미래통합당으로 복당하겠다”며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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