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드림스타트는 27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배부한다.
위생키트는 손 세정제와 핸드워시, 칫솔 등 위생 및 방역 물품으로 구성됐다.
상주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위생키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학대 피해 아동지원, 위기 가정 아동지원, 국제구호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이나 위기 가정 아동지원 등 아동의 권리 보호와 후원에 주력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