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인조잔디 축구장 전경.
▲ 경산 인조잔디 축구장 전경.
경산시 금호강변에 인조잔디 축구장이 25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된 경산 인조잔디 축구장은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하야읍 부호리 금호강변 8천742㎡에 조성됐다. 규모는 국제규격(105m×68m)이다.

금호강변 축구장은 파고라, 평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변 산책로를 연결하는 친환경적인 구장이다. 지역 생활체육동호인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이용은 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산시 체육진흥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810-5419.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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