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주택서 화재…70대 할머니 숨져

발행일 2020-03-25 20:07:2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25일 오후 5시39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주인 A(75·여)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남편 B(86)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