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된 4천144명 가운데 최고령이다.
청도의 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한 A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26일(0시 기준) 현재 청도군의 확진자 수는 142명(사망 12명 포함)으로 이 가운데 10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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