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TBC 김정길 사장,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조기 사임

26일 정기 주총에서 사퇴의사 밝혀

김정길 TBC 대표
TBC 대표이사 김정길 사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조기 사임했다.

김 대표는 26일 열린 TBC 정기주주총회에서 “급변하고 있는 방송 생태계의 새로운 시대흐름에 부응하고 TBC의 강력하고 새로운 혁신경영을 통한 더 큰 발전을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TBC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김 대표는 2015년, 2017년, 2019년 세 차례 연임하면서 7년간 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김 대표는 경북대 졸업 후 중앙대와 계명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일신문 부사장, 대구예술대 총장,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TBC는 주총에서 배병일 영남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성원, 김재욱 사내이사 연임을 의결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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