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동구을 후보, 전통시장서 코로나19 방역

발행일 2020-03-29 12:11:4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시장 상인 숨통이 트여야 동구의 경제도 살아나”…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약속

강대식 후보가 28일 방촌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후보인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28일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에 나섰다.

강대식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동구지회 회원, 육군50사단 501여단 동구대대 대원들과 반야월시장, 방촌시장에서 방역 소독 작업을 벌였다.

강대식 후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활기를 잃은 전통시장의 한산한 모습과 상인들의 깊은 한숨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며 “시장 상인들의 숨통이 트여야 동구의 경제도 살아난다는 각오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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