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울진읍 온양리 한 주민이 마을 바닷가에서 파도에 밀려나오는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울진 사람들은 이를 ‘풍락초(風落草)를 건진다’고 말한다. 전국 최고의 품질로 주목받는 울진산 돌미역은 매년 3월 말부터 4월까지 어촌계별로 해녀를 동원해 채취한다. 이 미역은 ‘울진고포미역’으로 판매된다.
▲ 29일 울진읍 온양리 한 주민이 마을 바닷가에서 파도에 밀려나오는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울진 사람들은 이를 ‘풍락초(風落草)를 건진다’고 말한다. 전국 최고의 품질로 주목받는 울진산 돌미역은 매년 3월 말부터 4월까지 어촌계별로 해녀를 동원해 채취한다. 이 미역은 ‘울진고포미역’으로 판매된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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