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이인선 정권 교체 슬로건 내걸고 총선 승리 다짐

발행일 2020-03-29 15:03:1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 예비후보는 29일 ‘미래통합당으로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수성구는 보수의 심장이자 대구 정치 1번지”라며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성을이 이번 총선에서 주민을 위한 정치는 온데 간데 없고 대선 정치판으로 이용되고 있어 걱정이다”며 “수성을이 개인의 대선 욕망을 채우는 소모품이 아니다. 정치는 정당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성구에 살아 본적도 없고 지리도 잘 모르는 개인보다는 수성 정치, 수성 경제를 잘 아는 수성 사람 이인선이 주민들의 힘을 모아 코로나 19 폭망 경제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통합당만이 문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코로나 19로 침제된 대구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며 “정치인의 불통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의 악순환을 끊고 ‘시민 절망’을 ‘시민 행복’으로 바꿔놓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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