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당 6천만 원 이내, 년 1% 금리로 융자

▲ 구미시청 전경.
▲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22가구에 11억7천만 원의 전세자금을 융자 지원하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까지 24가구로부터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접수받았다. 구미시 거주기간, 가족 구성원 수 등의 배점기준에 따라 최종 22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는 다음달부터 직접 적합한 주택을 구해 입주할 수 있다. 가구당 6천만 원 이내의 전세금을 연 1% 금리로 융자받게 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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