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도 의원
▲ 곽상도 의원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30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 시민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남은 임기 동안 받을 세비 2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지난해 8월 자서전 판매대금 1천만 원 기탁에 이은 곽 의원의 두 번째 후원이다.

이날 곽 의원의 성금은 코로나19 방역 물품과 의료지원 등의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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