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난해부터 1천56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구미시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4월 반드시 결실을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구미시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0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360억 원 △환경부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420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패키지 사업 280억 원 등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이들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관계 당국, 관련 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며 “선거가 임박했지만 구미시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유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