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안종학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한혜련 여성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후보는 “잘못된 공천과정에 대한 불만을 깨끗이 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문재인 정권 교체와 보수혁신을 위해 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위촉식에서는 대학생 10여 명, 청년·여성 30여 명, 일반 시민 10여 명이 시민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김 후보 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민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해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