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경북도내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
▲ 의성군은 경북도내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경북도내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30일 군청 현관 로비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정부의 규제정책에 부응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 생활현장에 밀착된 ‘주민생활불편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애로 해결’에 최우선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의성군민들의 불편과 기업고충을 보듬은 결과 지난해 말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냈다.

또 이번 현판식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규제혁신의 선도 지자체로서 앞으로도 주민불편과 일자리창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역현장과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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