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분기 대구에 1만1천800가구 분양

부동산114


올 2분기 대구의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1만1천804가구로 집계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11만7천28가구(이하 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실적(9만2천775가구)과 비교하면 1.3배 늘어난 수준이다.

월별로 4월 분양예정 물량이 5만5천411가구로, 5월(3만6천738가구)과 6월(2만4천879가구)에 비해 많다.

예년에 비해 4월 분양예정 물량이 늘어난 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 분양예정 물량 중 상당수가 이월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4월 분양예정 물량은 2월 말 조사 당시 4만5천595가구로 집계됐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선언(3월12일)’ 이후인 3월26일 조사 결과 5만5천411가구로 늘었다.

대부분 지방의 분양물량이 이월됐다.

대구 달서구 대구도류동센트레빌, 강원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충남 천안시 성성레이크시티두산위브 등이 분양시기를 기존 3월에서 4월로 늦췄다.

2분기 분양물량은 시도별로 경기 3만658가구, 인천 1만3천976가구, 부산 1만3천137가구, 대구 1만1천804가구 서울 1만379가구 순으로 많다.

2분기 지방에서는 부산과 대구의 물량이 많다.

대구에서는 작년 청약 성적이 좋았던 수성구와 동구의 분양이 기대된다.

부산 분양시장은 올 3월 해운대구 쌍용플래티넘해운대가 226대 1의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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