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달성군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공사완료

달성군 화원읍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6여년 만에 마무리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민들의 숙원이었던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달성군은 2014년부터 총사업비 274억 원을 투입해 화원읍 본리리에서 성산리 화원유원지 낙동강 합류점까지 6.4km 구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은 제방 및 호안정비 6.8km, 교량개체 2개소, 유지용수시설 1식, 가동보 1개소,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6.4km 등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방하천인 천내천을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하천유지수 공급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도록 했으며 또한 친수공간을 곳곳에 조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정감어린 아름다운 하천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수량부족으로 건천화된 천내천에 낙동강 하천수를 공급하여 수생식물과 어류들을 볼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바뀌었으며, 화원태왕타운과 비젼교회 앞에 광장과 인공폭포를 설치, 주민들이 하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조성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생태하천으로 변신한 천내천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천내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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