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4차 산업 진행으로 고령·성주·칠곡 등 농촌지역은 정보화 격차 문제 해소가 시급하다는 것.
이에 장 후보는 ‘전국 공공와이파이 5만3천 개소 설치’와 연계한 이들 지역의 정보화 격차를 완화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이미 가지고 있는 훌륭한 정보화 자산들이 있으나, 수단과 방법이 달라 불편했다”며 “그것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내 손안에 스마트 시티’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 손안에 스마트 시티’는 스마트 케어, 모바일 지역 상품권, 교통오지 500원 택시, 문화시설 및 병원 예약, 각종 커뮤니티 등이 집약된 앱으로 군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장세호 후보는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앱인 내 손안의 스마트 시티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