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1천800여만 원 기탁

롯데정밀화학(주), 제이준코스메틱(주) 등도 도청 찾아 코로나19극복 동참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정경문)이 최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유용 차량과 농기계에 사용하는 요소수 2만300ℓ(3.5ℓ 5천800병, 3천500만 원 상당)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1천8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은 이철우 도지사와 29개 공공기관장의 급여 반납 운동(월 급여액 30%, 4개월간)에 동참한 성금 1차분 5천900만여 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원급 급여액 10% 반납분 및 직원들의 성금 모금액 5천900만 원이다.

향후 2~4차 급여 반납분은 총 3회에 걸쳐 1억9천100만여 원으로, 매월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성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함이며, 이번 사태가 조속한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31일 경북도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1만 개(4천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경북도 제공


한편 코로나19로 성금 전달 뿐 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물품을 기부하는 기업체 사랑나눔 운동도 잇따랐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경유용 차량과 농기계에 사용하는 요소수 2만300ℓ(3.5ℓ 5천800병, 3천500만 원 상당)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했다.

제이준코스메틱도 31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1만 개(4천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정화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