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의회가 지난 30∼31일 이틀간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청도군의회가 지난 30∼31일 이틀간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청도군의회가 지난 30∼3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시급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청도군의회에 따르면 군의회는 오는 22일부터 15일간 청도군 건전 재정운영을 위해 진행되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대표위원 1명과 위원 2명을 선임했다. 또 청도군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외 4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집행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군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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