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2일까지 결정내릴듯 현재로선 합류 가능성크다"





21대 총선 이진훈 대구 수성갑 무소속 후보가 출마를 접고 전격적으로 수성을 홍준표 무소속 후보측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훈 후보는 3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홍준표측으로부터 공식 요청을 받았다면서 현재 고심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 심경으로는 2일 본 선거운동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것 또한 사실이라며 전격적인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 수성구청장인 이 후보가 홍 후보에 손을 들어줄경우 박빙 구도의 선거전이 더욱 치열한 격전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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