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 예비후보는 1일 선거캠프에서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지역 청년 정책 공약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층 특히 대학생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기 위해서다.

발대식에는 문규빈 학생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후보와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SNS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 후보를 지원하는 대학생 팬페이지 계정을 운영, 대학생 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또래 청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 후보를 알릴 계획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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