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민주당 강부송 후보 집권여당 힘으로 지역 숙제 모두 해결

발행일 2020-04-02 16:18:4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2조 원대 투자유치 약속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군위 의성 청송 영덕군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군 국회의원 후보는 2일 21대 총선 출정식에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그동안 우리 지역의 밀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송 주왕산 권역에 4천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문화타운을 조성하는 등 군위·의성·청송·영덕군에 총 2조 원대의 투지 유치 공약을 밝혔다.

강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어르신 기초연금의 소득 하위 70%까지 확대, 농촌지역 1개면 1초등학교 법제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확대, 영덕군 송이산지유통센터 건립, 영덕~김천 중부내륙철도 정부 안 반영 등을 내걸었다.

그는 또 국민이 편안한 정치, 농어민이 행복한 세상, 가난과 장애 너머 따뜻한 공동체 건설,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험산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을 조성, 소멸위기에서 벗어나 번영하는 지역 만들기 등 6대 실천항목도 제시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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