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1천262명)보다 2명이 늘어난 것이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서요양병원 환자 1명(87. 여)이 확진돼 상주적십자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총 64명(입소자 49명, 종사자 15명)으로 늘었다.
또 경산에 사는 A씨(26.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A씨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파티마병원 입원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완치 퇴원자는 전날보다 17명이 추가돼 총 827명으로, 65.4% 퇴원율을 보였다.
해외입국자는 확진환자 18명 등 1천36명을 관리중이다. 전수검사에서 533명이 음성을 받았고 173명은 검사가 진행중이고 312명은 대기중이다.
누계 확진자는 △경산 624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7명 △칠곡 49명 △포항 51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3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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