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인력반과 자금지원반으로 구성

▲ 대구 남구청이 코로나19로 생계곤란을 겪는 주민들에게 긴급생계자금신청 및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남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단’을 출범, 본격 가동한다.
▲ 대구 남구청이 코로나19로 생계곤란을 겪는 주민들에게 긴급생계자금신청 및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남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단’을 출범, 본격 가동한다.




대구 남구청이 코로나19로 생계곤란을 겪는 지역민의 원활한 긴급생계자금신청 및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남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단’을 출범, 본격 가동한다.



지원단은 남구청 김영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무인력반과 자금지원반으로 구성된다.



총무인력반은 홍보 및 신청안내문 배부, 코로나 확산예방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인력 및 시설을 담당하고, 자금지원반은 신청서 접수회수, 입력검증, 민원처리, 자금배부 등 긴급생계자금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청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 모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단기일자리 보조인력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



또 지원단 운영과 현장방문 신청접수에 대비해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금융기관 25개소에 접수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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