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포병여단과 매년 민군 교류활동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도레이첨단소재가 장병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2년부터 매년 발전성금과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이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부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달했다.

이 회사는 육군 제5포병여단과 모범부사관 부부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민군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조기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부대와도 지속적인 교류로 우호관계를 증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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