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산·학 협력단에 위탁 운영 중인 고령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모와 아이 중심의 새로운 ‘디자인 씽킹을 적용한 푸드아트 부모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미옥 고령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 학과장)은 “아이의 식생활 개선 및 편식 예방을 위해 디자인 씽킹 기법을 접목한 푸드아트 활동으로 부모 영양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긍정적인 파급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