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훈 신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 정경훈 신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정경훈 신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유지조치계획신청 등 민원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대구고용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역 기업의 고용안정 및 근로자들의 권익보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서울 신일고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워릭대 석사 학위과정을 마쳤다.



1996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됐으며, 이후 청주고용지원센터장, 여성고용과장, 노동시장정책과장,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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