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달서구청, 외국인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

현장점검 2개 반 편성, 4월 말까지 주 2회 이상 현장점검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이달 말까지 해외입국자의 의무 자가격리 시행에 따라 지역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불시 현장점검을 한다.

9일 달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장점검 2개 반을 편성해 4월 말까지 주 2회 이상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6일에 입국한 외국인은 164명으로 이중 베트남 국적이 149명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계명대, 대구공업대, 계명문화대에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한 학생들이다.

달서구청은 점검 후 정당한 사유 없이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하고 이탈한 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One-Strike-Out’으로 즉시 고발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해외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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