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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 영천 70대 확진자 숨져…경북 52번째 사망

2월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 후 닷새만에 코로나19 확진

9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연수원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영천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A씨(74·여) 가 9일 숨졌다.

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2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같은 달 20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

이후 증상 악화로 같은 달 27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폐렴치료를 받아오다 9일 오전 7시께 숨졌다.

기저질환으로는 천식과 부정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웅호 기자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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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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