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양 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기술을 교류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국내 수소에너지 생산, 저장·운송, 이용사업 및 발전사업과 해외 수소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사업정보, 자료의 상호교환 협력, 기술교류, 사업개발 수행, 인적자원 교류,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양 사는 에너지 전환시대에는 자원보다 에너지 관련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에너지기술 협의회(가칭)를 구성, 기술을 선도해 에너지 기술 공기업으로서의 시대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