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유흥‧단란주점 410개소 대상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단란주점에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 중이다.



구청은 나이트클럽 등 다수가 모여 춤을 추는 형태의 업소(3개소)에 대해서는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점검에 나선다.



방역지침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또 유흥업소 319개소(클럽 3개소 포함), 단란주점 91개소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영업 중단 권고 및 예방수칙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