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코로나 뚫은 ‘김천 딸기’

싱가포르 백화점 진출

김천딸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김천 딸기가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백화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최근 싱가포르에 김천 딸기를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첫 선적 물량은 150㎏이다. 오는 5월까지 수출이 이어진다.

싱가포르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김천 딸기는 경북도 과채류시험연구소에서 출원한 신품종 ‘알타킹’이다. 복숭아 향이 나고 경도와 저장성이 뛰어나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해 딸기와 포도를 수출 스타 품목으로 지정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생산자 단체와 수출업체 간 연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 딸기 재배면적은 23㏊이다. ‘알타킹’ 품종은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 차지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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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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