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은 유치원과 초중고 등 7종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통해 배부되며 교육 정보와 학교 급별로 달라진 학교생활 등이 담겨져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당초 3월 초 학부모들에게 배부할 예정이었으나 개학 연기로 우선 가이드북을 집필한 교원들이 강사로 참여한 ‘신입생을 위한 학부모 가이드’ 동영상을 제작해 학교홈페이지 서비스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유튜브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에 접속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