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으로 정치혁신에 큰 역할 할 것||12일 두류공원 일대, 달서구민께 지지 호소



▲ 조원진 후보가 12일 두류공원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조원진 후보가 12일 두류공원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 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12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4선이 되면 국회에서 정치적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칠 것이며 보수대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는 “친북 주사파 정권이 망쳐버린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확실한 우파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3년간 거리에서 문재인 정권과 싸운 우리공화당은 진짜 보수우파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또 “대구는 어려울 때마다 대구의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세우는데 앞장섰다”면서 “보수대통합을 이끌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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