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현재 예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4명이 추가된 것이고 닷새만에 18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지역사회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예천군에 따르면 예천읍에 사는 21번 확진자 A씨(51·여)가 전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22번 확진자 B씨(51), 23번 확진자 C씨(19), 그리고 유천면에 사는 24번 확진자 D씨(81)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3일 오전 9시 현재 경북의 총 확진자는 1천296명으로 늘었다.
권용갑 기자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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