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정책은 ‘여성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아동육아 양육수당 확대’ ‘아이 돌봄 시스템 구축’ ‘안전한 귀갓길’ ‘직장에서의 양성평등정착’ 등이다.
이 후보는 “여성 후보로서 여성을 위한 정책 미비점을 찾아내 구체화 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n번방’ 사건과 관련한 디지털 성범죄 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는 “변형카메라 정보시스템 구축, 불법촬영물 차단에 최첨단 기술 도입, 성 범죄 영상물의 구매자‧소지자 처벌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청소년과 아동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미성년자에 대한 성 보호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