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다음달 15일까지 지역 12개 지하차도 배수로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장마철을 앞두고 배수로 내 퇴적물을 제거하고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작업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호국로 서변지하차도 국우터널 방향(4월20일) △호국로 서변지하차도 시내방향(4월22일) △무태, 고촌 지하차도 양방향(4월23일) △칠곡로 칠곡지하차도, 매천로 매천지하차도 양방향(4월23일) △경부선 원대, 대구역, 태평, 칠성지하차도 양방향(4월24일)이다.



단 신천대로 지하차도(도청교, 성북교, 침산교)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야간작업(5월6~15일, 오후 11시~익일 오전 6시)을 시행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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