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당선인
▲ 추경호 당선인
대구 달성군 미래통합당 추경호 당선인은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지난 3년간 문 정권이 망가뜨린 민생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무능하고 오만한 문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에 도전해서 달성발전을 위한 예산폭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운동기간 중 달성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구산업선 철도 조기건설과 서재·세천역 신설, 어린이집·유치원 확충, 초·중·고교 신설 등 교육여건 개선, 그린벨트 해제 등 달성군을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 사업들을 확실하게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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