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김석기(경주) 당선자는 “사용후 핵연료 처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활성화시키고, 재앙적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 원전 산업 생태계 복구를 위한 지원법을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관광청을 신설해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일으키겠다”며 “낙후된 공공체육시설을 운동경기, 공연, 문화와 여가생활, 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체육 랜드마크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