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까지 운영하는 상담주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마음 안정화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칠곡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마음의 거리 제로 미터’ 등 5가지를 구성했다.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장은 “코로나19로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상담주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이 마음의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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